분류 전체보기
-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2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4. 8. 20. 15:23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2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내가 먼저 좋은 말을 해줘야 상대방 한테서도 좋은 답변이 온다는 것을 이르는 말. 가는 말에 채찍질 한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더 잘하라고 쓸떼없이 욕심을 부릴때 쓰는 말.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앞서 방금전까지 말했던 가는 말 속담이랑 비슷한 속담.미리 잘해야 좋은 일이 온다는걸 이르는 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장날은 시장 하나하나가 정신없이 물건을 사고파는 날인데 하필이면 중요한 날에 이상한 일이 덮칠때 쓰이는 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가윗날은 백곡이 익는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를 하며 지낸 데서, 잘 먹고 잘 입고 편히 살기를 바라는 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
가장 짧은 시간 측정 성공했다아이디어 얻고가자💡 2024. 8. 17. 15:40
독일 연구진, 빛이 분자 통과하는 ‘찰나’ 순간 측정 독일 연구진이 시간의 가장 짧은 단위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광자가 수소 분자를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것으로 찰나를 기록한 시간은 247젭토초 수준이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16일자에 발표됐다. 젭토초는 10의 21승분의 1초다. 젭토초보다 긴 단위인 펨토초는 10의 15승분의 1초(1000조분의 1초)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젭토초 영역을 측정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피직스’에는 레이저를 활용한 연구에서 850젭토초까지 측정한 연구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찰나의 시간 측정은 펨토초 분광기를 이용해 화학반응 전이상태를 연구한 이집트 태생 미국 화학자인 아메드 하산 즈웨일이 1999년 노..
-
-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3주간 꾸준히 쉬다왔습니다..!카테고리 없음 2024. 8. 11. 13:44
https://123sgdu.tistory.com/m/202 블로그를 3주간 쉽니다.2024년 여름 성경학교(8월 8일(목)~8월 10일(토))로 인해 7월 21일(오늘)부터 8월 10일까지 총 20일간미디어 금식을 하게되어 블로그 활동도 당연 일시적으로 중지 됩니다.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수련123sgdu.tistory.com위에 글은 그전에 수련회로 블로그를 쉬는 이유를 더 자세히 소개한 글입니다!ㅎㅎ무려 21일간의 쉼이 있었는데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주셨더라구요..!정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다시 일을 합니다!여러분의 인내와 배려덕에 수련회 에서 14개의 팀 중에 1등을 최초로 했습니다~~!와~~~박수👏👏 조장으로써 1등 시상식 종이도 제가 들었어요..!!> 이건 1~3,4..
-
이어폰 한쪽만 듣는 습관 귀건강에 안좋은가요?놀랍도다!ㅎㅎ 2024. 7. 19. 19:18
Q.이어폰 한쪽만 듣는 습관 귀건강에 안좋은가요? 제가 이어폰을 종종 한쪽만 끼고 다닐 때가 있는데요,아는 지인이 한쪽만 들으면 나빠진다고 해서 정말 그런지 전문가분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본 정보글에 따르면 한쪽 귀에만 난청이 발생하면 균형있는 듣기가 불가능해지고 나아가 소리가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게 되어 방향감각까지 상실할수 있다 라고 하는데 정말 한쪽만 끼는 습관이 귀건강에 안 좋은걸까요? A1.한쪽으로 소리가 집중되게 되면 한쪽 귀에 주로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정 기관 및 귀에서 관리하는 균형 감각에도 영향을 주어 한쪽 방향으로 어지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A2.이명 등의 여운이 남는 소리가 지속될 수도 있으며 이어폰 자체가 자주 하는 것이 좋지는 않아 한쪽으로 듣는..
-
2학기 요리 방과후 86번 합격![허니퍼니 키즈셰프]그때 그 시절 2024. 7. 16. 22:43
비주얼이 좀 대충 찍히긴 했지만...ㅎㅎ암튼 되게 새롭고 맛있어보이고 영롱해보이는 낙엽 소세지 빵 이라는 요리 입니다!제가 5년 학교 재학하면서 돌봄교실,방과후를 신청해 본 적이 한번 도 없었어 가지고 요리방과후를 1,2학기 모두 신청 했었는데 모두 합격했어요!20명만 뽑는데 많으면 200명이 신청 한다네요...;;우리 동생이랑 1학기 때 같이 했었고 2학기때는 질려서 저만 신청해서 저만 하게 되었어요!+가야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3층 음악실도 신청 했어요ㅎㅎㅎ! 1학기때는 2시 40분~4시 10분까지 총 약 2시간 A반 1~2학년 B반 2~6학년 인데 2학기 때는 제가 유일한 6학년 이였어요...ㅎㅎ1학기 16번의 수업,2학기 11번의 수업 입니다ㅎㅎ나머지 요리사진 대방출! 포스트가 유익하셨다..
-
책 : 아주 특별한 우리 형책 2024. 7. 12. 17:41
안녕하세요?✋️👋매우 귀찮은 책 리뷰 포스팅 이지만 이악물고 쓰기로한 자이오엔 킴 입니다.많은 포스팅 중에서 책 포스팅이 제일 귀찮고 싫어요ㅠㅠ..하지만 여러분의 읽기 능력과 저의 독서 능력,올해 책 읽기 100권 목표가 있기에 가능했던 포스팅입니다.매우 귀찮아지는 책 포스트,오늘의 리뷰할 책은 과연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이랍니다ㅎㅎ장애를 극복한 종민이의 형 종식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같이 보시죠! 초판 1쇄 발행 : 1999년 4월 15일5판 5쇄 발행 : 2022년 3월 15일지은이 : 고정욱옮긴이 : 고정욱감수자 : 안나와 있음펴낸이 : 서명지책임편집 : 한재준편집진행 : 안나와 있음일러스트 : 안나와 있음디자인 : 달•리크리에이티브펴낸곳 : (주)키즈스콜레쪽수 : 153 종민..
-
어떤 눈물이 가장 짤까?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눈물의 맛놀랍도다!ㅎㅎ 2024. 7. 10. 17:00
여러분 안녕하세요.자이오엔 킴 입니다.저는 실시간 새해맞이 방송을 밤에 같이 집중해서 열심히 본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의 중순이 찾아왔습니다.저는 처음 생리를 여름의 했는데 여름의 처음으로 했으니까 관리도 힘들더라구요.24년 여름이 유독 더운거 같습니다.작년이나 옛날 같았으면 7월중의 기온은 20~25도가 지극히 정상 일텐데...지금은 30~35도로 치솟을때가 많더라구요..?이건 거의 8월의 한여름 이라고 해도 모자랄 온도....;;문득 여름의 중반이 오고 이런 잡생각을 못지않게 해보았는데요.음식의 맛도 제각각 다른 것처럼 눈물의 맛도 사람마다,더욱 자세히 들어가보면 감정마자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누구나 한번씩은 들었을수도 있습니다!저도 간혹 이 생각,궁금증이 많이 들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답..
-
엔상툰♥︎엔상툰♥️ 2024. 7. 6. 16:24
한달전에 밤에 그림을 그리려고 마커펜을 들었는데 얼마 후 조준을 잘못 해 나의 소중소중한 배개의 묻어 버렸닥니다ㅜ.ㅜ괭장히괭장히 오랜만에 엔상툰 글을 올리는데요..!!ㄷㄷ그게 바로 마지막 업로드가 2월중 이였답니다🤣🤣🤣만화 그리는게 다들 봐도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특히 이런 기기로 그리는건 더더욱이게 꽤 대충 그렸고 성의가 들어가지 않은것처럼 보이신다면 대 오산ㅡ_ㅡ인데요.무려 3시반에 걸쳐 4시 20분에 업로드를 하는 1시간에 걸쳐서 완성된 만화입니다.단순해보이고 쉬워 보이지만 의외로 엄청난 노동 이랍니다^^손 팔도 엄청 시리고요ㅠㅠ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ㅎㅎ재밌으셨다면 댓글💬 공감♥️ 하나씩 부탁 드리겠 습니다ㅎㅎ
-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4. 7. 4. 18:01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탄] 백성의 입막기는 내 입막기보다 어렵다.국민의 여론이나 소문을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두산 까마귀는 심지 맛에 산다. 아무 데나 마음 붙여 살기에 달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눈치가 빠르고 경위가 밝아 남의 마음을 환히 알아차린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항상 누군가는 듣고있을 수 있으므로 말하는것을 주의 하라는 말.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작은 것이라도 큰 것을 받게 된다는 말.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무슨 일이라도 서로 뜻이 맞아야 이뤄낼수 있다는 말. 도둑이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다. 윗자리에 앉아 시키는 놈이나 그대로 따라 하는 놈이나 다 마..
-
-
일상 속 기호[3] 하트 '♡',남성과 여성 '♂' ' ♀',이메일 '@'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놀랍도다!ㅎㅎ 2024. 6. 28. 22:03
하트 '♡' 흔히들 사랑을 표현할 때 하트를 많이 사용하곤 한다. 그러나 사실 그 생김새는 꽤 다르다. 그렇 다면 이 하트 기호는 어떻게 탄생한 걸까?하트 기호의 유래에도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한 다. 심장을 보고 만들었다는 설과 여성의 엉덩 이를 보고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여러 가설 중 가장 유력한 것은 1세기에 멸종한 '실피움'이 라는 식물의 씨앗 모양에서 유래됐다는 것이다.실피움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존재한 식물이다. 요리뿐 아니라 피임과 낙태에 사용돼, 당시에 자유로운 성관계와 사랑의 상징으로 받아들여 졌다! 생산량에 비해 수요가 너무 많아 멸종됐 지만, 당시 그리스 도시 키레네에선 실피움의 모양을 본떠 은화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할 정도였다고 한다. 남성과 여성 '♂' ' ♀' 남성과 여..
-
[깜짝!]오늘은 자이오엔 킴이 초경 2주년이 되는 날이에요!!~기념글 2024. 6. 24. 17:40
안녕하세요ㅎㅎ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로바로바아...바로 제가 생리를 한지 정확히 2년차가 되는 날입니당ㅎㅎ생리를 화장실에서 쉬를 싸면서 처음 발견했는데 그때가 바로 🩸2022년 6월 24일🩸이였답니다~ㅎㅎ금요일에 생리를 해서 다행이다 라고 엄마아빠가 얘기 나누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이 되었네요.2달 전에는 블로그 1주년을 맞이하더니 이번에는 월경 2주년을 맞이하네 럭키🍀비키 하다고 해야할까요?암튼 이어서 생리에 대한 정보를 알아봅시다.기념글 이라고 다 읽기 쉽고 재미있는게 아니랍니다...ㅠㅠ 기본 적인 정의 여성은 초경 후 약 30–40년 동안 매달 월경을 하며 폐경 전후에 건강수준이 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월경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적절히 관리하는 것은 여성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
-
일상 속 기호[2] USB,투표 기호,전원 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놀랍도다!ㅎㅎ 2024. 6. 21. 16:39
USB USB의 기호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넵튠의 삼지창 트라던트(Trident)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끝이 둥글고, 삼각·사각 등 다양한 형태의 장치를 USB 포트에 연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투표 기호 투표 기호는 1985년도 전까지 'O'자 모양의 직 인을 사용했다. 그러나 상하, 좌우 구분이 없는 'O' 모양은 용지를 접었을 경우, 인주가 다른 곳 에 묻어나기 쉬웠다. 이로 인해 개표 시 누구를 찍었는지 혼란을 빚어, 무효표 처리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했다.1992년 제14대 대통령선거에선 동그라미 안 에 '사람 인(人)' 글자 모양이 들어간 도장을 사 용했다. 하지만 투표용지를 접었을 때 상하 구 분은 됐으나, 좌우 대칭인 모양이라 이 역시 혼 란을 빚었다.그리하여 ..
-
-
책 :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책 2024. 6. 15. 15:30
안녕하세요~자이오엔 킴♥︎입니다ㅎㅎ오늘 리뷰해볼 책은 전세계 에서도 유명하게 널리 알려져 있고 심지어 내용도 아주 터프 하면서 모험을 다루고 여러 심리학자 들의 생각도 강탈한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ㅎㅎ처음 읽는건데 저는 꽤나 재미있고 긴장감 있게 읽은 책이랍니다~바로 만나 보시죠. 초판 1쇄 발행 : 2000년 3월 15일초판 33쇄 발행 : 2005년 4월 25일 (50,000권)지은이 : 스펜서 존슨옮긴이 : 이영진감수자 : 유순복펴낸이 : 기지영책임편집 : 이영진편집진행 : 김영신일러스트 : (주)중앙P&L디자인 : 본문–디자인 클릭펴낸곳 : (주)진명출판사쪽수 : 123 네 사람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자리에 모여서 대학졸업 이후에 얘기를 꺼냈습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