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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아주 특별한 우리 형책 2024. 7. 12. 17:41
안녕하세요?✋️👋매우 귀찮은 책 리뷰 포스팅 이지만 이악물고 쓰기로한 자이오엔 킴 입니다.많은 포스팅 중에서 책 포스팅이 제일 귀찮고 싫어요ㅠㅠ..하지만 여러분의 읽기 능력과 저의 독서 능력,올해 책 읽기 100권 목표가 있기에 가능했던 포스팅입니다.매우 귀찮아지는 책 포스트,오늘의 리뷰할 책은 과연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이랍니다ㅎㅎ장애를 극복한 종민이의 형 종식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같이 보시죠!
초판 1쇄 발행 : 1999년 4월 15일
5판 5쇄 발행 : 2022년 3월 15일
지은이 : 고정욱
옮긴이 : 고정욱
감수자 : 안나와 있음
펴낸이 : 서명지
책임편집 : 한재준
편집진행 : 안나와 있음
일러스트 : 안나와 있음
디자인 : 달•리크리에이티브
펴낸곳 : (주)키즈스콜레
쪽수 : 153
종민이는 어느 때처럼 한울이랑 하교해서 컴퓨터게임 을 하려고 집에 왔습니다.하지만 엄마가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아빠는 종민이 한테 허락을 맡으며 방문을 열고 가 인생 처음으로 자신의 친형을 소개해 주게 됩니다.저녁 시간에도 종민이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인생 처음으로 자기가 형제자매 가 있다고 느낀 사실 이였습니다.아버지와 어머니는 지금까지 종민이 한테 형이 있다는 사실을 숨겨 왔습니다.종민이는 항상 자신이 외아들 인줄 알고 살았습니다.학교 조퇴서에도 항상 그렇게 제출 했었습니다.종민이의 형 종식이는 어릴때 부터 뇌성마비에 걸려서 할머니한테 맡겨져서 할머니가 죽게 되는 날 돌아온 것이였습니다.어느 날 할머니가 물려주신 컴퓨터로 글을 쓴 걸 본 종식이의 엄마와 아빠는 놀랐습니다.종식이는 말을 못하다보니까 컴퓨터가 편해졌습니다.학교에서도 종민이가 형이 생겼다는 얘기가 퍼져 이런저런 애들이 형에대한 얘기만 꺼내고 종민이랑 놀면서도 자기 형에대한 얘기만 꺼낼 뿐이였 습니다.종민이는 화가 나서 매번 울기만 했습니다.어쩌다가 이렇게 자신이 처량한 신세가 되었는지 알 수 가 없었습니다.종민이는 집을 나가서 일 학년 짜리 남자아이의 고무동력기를 자신도 모르게 망가뜨리고 부모님께 혼이 났습니다.종민이는 하루 밥을 굶어야 했습니다.이불 속에서 움켜쥐고 이런 환경에서 살 바 에야 집을 나가겠다고 결심 했습니다.종민이는 다음날 학교가 끝나자마자 은행에서 돈을모아 청량리역 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갑자기 이상한 소년이 나와서 너 집 나왔지?나도 집을 나왔어라고 친근하게 말했습니다.이때 경찰관들이 소년과 종민이를 잡으려고 하자 재빨리 뛰었습니다.뒷골목으로 소년은 종민이를 이끌었습니다.종민이는 소년이랑 오게 된 이유랑 수다를 나눴습니다.그때 경찰들이 호루라기 를 불고 뛰어오자 소년은 갑자기 종민이의 가방을 잡고 뛰어내렸습니다.종민이는 그 자리에서 잠이 들었습니다.눈을 뜨자 파출소에서 엄마아빠가 종민이의 가방을 쓰레기통 에서 찾았다며 녀석들이 가방을 가져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형 종식이가 힘들게 자신이 프린터로 인쇄된 종이를 꺼내서 동생 종민이에게 건내줬습니다.진심이 담긴 사과의 편지 였습니다.마음에서 찌르르하고 가책이 밀려왔습니다.사실상 이 모든 잘못은 종민이가 저지른 것이지만 남자도 체면이 있지 당장 사과할수는 없는 노릇 이였습니다.종식이는 통신으로 사귀는 은방울꽃의 아이디 영란이라는 친구도 생겼습니다.이후 종민이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형을 이상하게 보는 것이라는 자책감이 들었습니다.종식이는 검정고시도 치뤘 습니다.갑자기 종식이가 쓰러지자 종식이는 입원 했습니다.뇌성마비 환자들은 가끔씩 이런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종식이는 보름만에 퇴원했습니다.엄마아빠는 늘 컴퓨터로 글을 쓰고 통신하는 종식이를 보며 뇌성마비 10명의 환자들 가운데 일고여덟 명은 공부를 제대로 못한다면서 참 행운으로 여겼습니다.그 이후 종식이는 널리 이야기가 퍼져 방송국에도 출현 했습니다.인터뷰를 하고 종식이의 글을 본 기자들도 눈물을 감출 수 없었 습니다.종식이가 가장 효율적으로 생각하는 프로그램 은 장애인,비장애인 이든 빠르고 정확하게 키를 쳐주는 자유키 프로그램 입니다.종식이는 타자를 한 손으로 치지만 분당 100타가 넘습니다.어느 날 중계동에 뇌성 마비 복지관에서 종식이는 스크린에서 자신의 자유키 프로그램을 강연을 하고 다음날 자신의 소식이 널리 퍼지고 종식이 자신이 쓰기 위해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삼정 테크닉스 라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나에서 관심을 가지고 이후 자유키 프로그램을 어느 사람이든 싸게 팔게 정했습니다.종민이랑 종식이가 산책을 나가는데 순간 종민이가 휠체어를 놓쳐서 종식이가 순간 기절했습니다.노트북 컴퓨터는 박살이 나었고 종민의 이마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종민이도 결국 형을 걱정하다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다행히 종식이는 퇴원수속을 밟고 종민이랑 종식이가 가는 길에 맑은 뭉게구름이 있었습니다.
요약인데도 괭장히괭장히 길으셨지 않으셨나요..?저도 쓰면서 30분~1시간은 걸린것 같네요.150쪽 밖에 안되지만 이 책 자체가 사건사건은 되게 많은데 그게 다 책의 스토리랑 연결이 다 되어있어서 안넣을 수가 없었답니다ㅎㅎ;;...물론 너무 길어도 요약이 아니지만요..^^진짜 힘들었습니다....;;2~3일에 걸쳐서 읽었고 나름 재밌는 책이였 습니다.에고에고...><
7.48/10.0☆
의외로 재밌는 책이였습니다.가족관계에 우유부단한 그림채이고 얇으면 재미 없을 꺼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지라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읽었는데 7,80쪽부터 갑자기 스토리가 엇갈리면서 급격히 재미있어 지기 시작...!!그리고 이런 그림체 은근 귀여우니 심플하니 딱 내 스타일.오늘이 딱 글쓰는 시간이고 학교에서 책도 다 읽었고 책 100권 읽기 목표도 있는 겸 꿩 먹고 알 먹고 했죠.줄거리에서도 조금씩 느낄 수 있듯이 아주 재미 나답니다.사람과 주변의 소소한 일들의 중요성들을 깊고 진하게 느끼고 싶은 사람들한테 추천 드려요.오늘도 유용 하셨다면 댓글💬과 공감♥︎ 달아 주시고 눌러 주시고 가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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