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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욘님들아 3월 시간표📅에 이어 곧 방학 끝나는데 반 투표좀그때 그 시절 2025. 3. 2. 13:30
안녕하세요?ㅎㅎ자이오엔 킴입니다ㅎㅎ이제 2025년을 맞이하고 3월이 밝아왔는데요?다들 건강 잘 유지하며 하루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방학이라 나름대로 공부나 취미를 하면서...ㅎㅎ:)2달의 긴 방학을 보냈죠ㅎㅎ1월에 방학 했거든요ㅎㅎ2월 졸업식이 옛말이 됐다고 합니다ㅎㅎ~근데 졸업이랑 방학..빨리 했는데 왜 반배정을 입학식에 알려주지?주변 애들은 2월 26일 28일인데..몇일 차이는 안나긴 하지만..그래두 빨리 알고싶게되.반 배정 결과를 입학식에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런데 여러분한테도 반배정 결과가 어디로 돼었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투표글 써봅니다ㅎㅎ저는 지금까지 3반의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그래서 왠지 3반이 될 것 같은 느낌도 강합니다.엄마 아빠도 각각 3반 이셔씀..ㅎㅋ나랑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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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둥지를 짓는 원리는? <가우디도 놀랄 까치집의 과학>놀라운~ 2025. 2. 28. 15:47
전봇대나 나무 위를 보면 나뭇가지를 아무렇게나 꽂아놓은 것처럼 보이는 까치집이 위태롭게 얹어져 있는 모습을 보곤 한다. 까치집은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과학에 기반한 정교한 건축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헌터 킹 미국 애크론대 고분자과학부 교수는 둥지를 짓는 새들이 건축학자처럼 복잡한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응용물리학저널’에 발표했다. 새들은 자연에서 배운 지혜로 놀라운 건축술을 선보인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인 귀제비는 진흙을 풀과 함께 섞은 뒤 굳혀 동그란 주머니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흔히 '베짜는새'로 불리는 참샛과 새들은 이파리와 풀을 정교하게 베를 짜듯 엮어 커다란 둥지를 만든다. 중앙아메리카에 사는 청동벌새는 거미줄로 나뭇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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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8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2. 26. 11:23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8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어떤 일이나 현상은 어떠한 행동이나 원인이 없어서는 일어날 수 없다는 말. 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 어떤 일을 아무리 노력하여 숨기려 하여도 결국에는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 말 말뚝에도 절한다.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리라도 오리 없어 못 먹더 라.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우습게 여기지 말고 소중하게 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이미 쏴 버린 화살이나 이미 엎질러진 물은 돌이킬 수 없듯이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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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킴,짜연×100♥︎!블로그 운영 1년 10개월여 만에 최초 얼굴공개 [안 들어올 수가 없는 포스팅]기념글 2025. 2. 25. 16:25
안녕하세요?짜욘님 여러분들?♥︎ㅎㅎ잘 지내고 계셨나요?저는 얼굴 공개하기 전에 감기 증상이 아주 미세하게 있어서 포스팅 쓰는게 힘들 뻔 했었는데다행히 통증만 잠시 있다가 거의 대부분이 살아져서 여러분이랑 만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ㅎㅎ!네!오늘은 여러분이 그렇게도 기대하고 궁금해하셨던 자이오엔 킴♥︎의 블로그 2년에 가까운 생활동안 첫 얼굴공개🎭좀 처음 알았던 분도 계실지 모르고 예전에 알았던 분도 계실꺼고 기대하셨던 분들도 계셨겠죠!그 선언을 한지 1년 8개월만에 얼공을...ㅠ-^ 오랜 시간 이였으면서도 짧게 느껴지는 너낌..솔직히 최초 얼공이라 긴장도 됨...덤(으로)...😓😓😓 3명만 구독하면 됐었는데 포럼에도 홍보하고 댓글도 열심히 이웃들 분들에게 다니까 구독자가 하루에 무려 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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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욘님 3명만 더 모이면 100명 얼공 갑니다아🌟🌟자이온 이벤트♥︎ 2025. 2. 24. 14:03
안녕하세요?자이오엔 킴입니다아ㅎㅎ오늘은 특별한 공지사항 같은 포스팅 인데요~!보시다시피 제가 수많은 포스팅과 90%이상의 맞구독을 거쳐 97이라는 큰 수의 짜욘님들이 모이게 되었는데요:)얼공을 100명때 하기로 결정한 시기는 엄청 오래전인데...곧 블로그 2주년을 바라보고도 있는 시점에서 블로그를 개설한지2개월밖에 고작 돼지 않았을때 였습니다 ' ㅅ ' 아마도 얼공은 100명이라고 댓글 달아주신 달로그님의 1투표로 얼공 100명?50명은 1:0의 투표율로 100명때 하기로 결정 했었던것.그래서 그 아득한 1년 8개월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저도 블록 운영 최초 얼공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입니다..ㅎㅎㅋ별일 아닐텐데 엄청 떨리고 기대가 되네요😱😍😊...가족 얼공은 엄청 옛날 글에 1,2개 정도가 있는데(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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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로고는 왜 오른쪽을 배어 물었을까?놀라운~ 2025. 2. 20. 16:01
1976년 4월 1일, 설립된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기업, 애플(Apple) 기업의 유명한 로고와 관련 된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애플의 상징 적인 로고 뒤에는 수많은 소문들이 퍼져있고 또 여기저기서 사실처럼 인정받고 있지만 로고 디 자인을 담당한 디자이너 로브 야노프는 인터뷰 를 통해 그냥 사과가 체리로 보이지 않게 하고 싶었다는 힘 빠진 답변을 내놓습니다. 애플 로고와 관련한 흥미로운 소문 들 아담과 이브 "지식의 상징"과 관련된 애플 로고에 대한 이야 기는 인류 최초의 타락을 상징하는 성경 속 에덴 동산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성경에 따르면, 이브는 금지된 선악과를 먹었고, 이로 인해 지식 을 얻었지만 동시에 낙원에서 쫓겨납니다. 이 과 정에서 '지식의 과실', 즉 '선악과'는 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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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7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2. 18. 16:09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7탄] 삼간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 있다. 심각하거나 큰일이 있어도 그중에서 상관없는 엉뚱한 걸 발견하고 즐긴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화살은 쏘아도 찾을 수 있으나 말은 다시 수습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바람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한다는 뜻으로, 거들먹거리면서 하는 일 없이 놀아나거나 출입이 잦음을 비웃는 말.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아무리 많게 좋은 것을 누려도 언젠간 다 사라진다는 말.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기지라. 권세나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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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가진 상상력의 힘그때 그 시절 2025. 2. 15. 07:20
어쩌면 '어른이 된다'는 것은 '상상력을 잃는다'는 말과 유사어가 아닌가, 싶다. 대통령도 되고 과학자도 되고 우주비행사가 되기도 했던 맹랑했던 어린 시절 꿈을 생각하면. 어릴 적 누구나 가졌었던 무한한 상상력의 힘은 언제부터 사그라드는 것인지 아쉽기만 하다. 요즘 아이들은 내게는 낯선 캐릭터들을 좋아해 슈퍼마리 오, 아이언맨, 진격의 거인도 되고 싶어 한다.누구라도 될 수 있고,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 그곳은 아이들의 꿈의 세계이자, 도피처다. 언제 나 주인공이고 싶은 아이들에게 영향력이 한계에 부딪 힐 수밖에 없는 현실 세계로부터 훌쩍 떠날 수 있는 자기들만의 은신처가 필요한 건 당연한 게 아닐까. 나도 어렸을 때 소공녀, 소공자 이야기를 읽고 내 친엄마가 따로 있을 거라고 상상했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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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6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2. 13. 17:25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6탄] 실엉킨 것은 풀어도 노 어엉킨것은 못푼다. 작은 일은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도 큰일은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도둑질은 유전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마음을 잘못 먹으면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다는 말. 용 가는데 구름가고 범 가는데 바람간다. 반드시 같이 다녀서 둘이 서로 떠나지 아니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은 새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항상 오래전것은 과거일 뿐이고 새로운 것도 받아드리고 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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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의 혈액형놀라운~ 2025. 2. 10. 15:35
사람들을 분류하는 기준중의 하나가 혈액형이다."혈액형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바로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혈액형을 알고 있다. 그만큼 어쩔수 없이 어느순간엔가 밀접하게 우리와 관련되고 있는 혈액형.. 머리카락 하나로 범인의 혈액형을 알아내는걸 보면,혈액형은 단순히 혈액뿐만 아니라 몸전체의 체질을 결정지어주는 '혈액'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일 거다. 인류최초의 인간, 아담의 혈액형은 무엇일까? 혈액형관련 과학문헌을 참고해 보면 o형일 가능성이 많다.통계상으로 정치가는 o형이 많다. o형은 사람을 통솔하고 지도해 나가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o형은 모든 혈액형에 피를 수혈해줄 수 있다. 남자 o형이 창조적인 일에나 이름을 지어주는 일에 소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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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5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2. 7. 12:32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5탄]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 한다. 석류와 유자는 모두 신맛이 나는 열매이지만 석류는 익으면 떨어지고 유자는 안 떨어져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서 누구나 다 저 잘난 멋에 살게 마련이다.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라 했다. 시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오래 끌지 말고 갚을 것을 미리미리 갚아야 한다는 말. 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벌이기는 매일반 석 자밖에 안 되는 베를 짜려고 해도 어차피 베틀을 벌여야 한다는 뜻으로, 일이 많으나 적으나 그 준비에 드는 수고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뒷집 마당 벌어진데 솔뿌리 걱정한다.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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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체감온도는 어떻게 측정할까?놀라운~ 2025. 2. 5. 21:37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내복에 목도리, 장갑까지 단단히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는데, 날씨가 전 날보다 덜 춥다고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잘못된 것일까? 날씨예보는 ‘온도’ 만을 예보한다. 온도계는 공기 중의 온도만을 측정하고 풍속이나 습도, 일사량 등 사람이 느끼는 여러 가지 환경 요인은 고려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온만으로는 사람들이 느끼는 추위 정도를 가늠하기 어렵다. 겨울철의 날씨는 기온보다 ‘체감온도’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다. 체감온도는 말 그대로 우리 몸이 느끼는 온도다. 기온 외에 바람이나 습도, 햇볕의 양, 개인적인 체질이나 거주 형태, 심리 상태 등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정확한 측정이란 가능하지 않다. 우리가 흔히 체감온도라고 부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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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들어가는 자음 • 모음에 따른 성격★성격&성향☆ 2025. 2. 2. 17:30
안녕하세요?여러분~ㅎㅎ?자이오엔 킴♥︎입니다아~!오늘은 꽤 오랜만에 성격글로 포스팅을 적어봅니다.여러분은 본인의 이름의 들어가는 자음 모음과 성격을 연관지어 본 적이 별로 없을꺼라고 생각이 들기에 오늘의 글은 이름에 들어가는 자음 • 모음에 따른 성격 입니다. 들어가기전에 이 글은 연구나 과학적 근거가 없는 제 생각이고 희귀 자음 • 모음은 제외 시켰습니다!(*ㅑ는 양씨가 있어요.)준비 하기까지 시간은 40분.꽤 걸렸으니 잘 봐주세용~💚 자음 모음 그래도 의외로 맞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저는 제 이름중에 ㅗ자가 들어가는데 그게 제일 그 성향이 강한 것 같네요.후다닥 적고 준비하느라 그리고 개인적이라 정확도는 당연히 떨어져요!그럼 오늘의 글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댓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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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족👨👩👧👧 2025. 1. 31. 15:27
안녕하세요?자이오엔 입니다~어제는 좋지못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리고 그렇게 돈도 만만치 안하서 연휴도 집에서 보냈습니다.그리고 심지어 어제는 엄마와 크게 기분이 안좋았던 날이였습니다.그래서 포스팅과 블로그에 대한 많은 연구와 주제를 탐구하던 끝에 오늘은 두번째로 가족글을 1년만에 쓰게 되었습니다.(쓸 때도 좀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단지 귀찮았던것 같아요.) 1월 30일날의 아직은 날이 덜 밝은 아침 이였습니다.2개월의 겨울방학이 공부도 게임도 하느라 1개월이 지나갔습니다.4일만 기다리면 학교 배정 결과도 나오는 터라 꽤 긴장 됐지만 신나는 마음도 컸습니다.그리고 우리 가족은 4명인데 아침 눈을 뜨자마자 각각의 방이랑 거실에서 아침인사 를 하는 루틴이 새겨져 있었 습니다.그래서 엄마한테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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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른손잡이가 많을까?놀라운~ 2025. 1. 28. 21:53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인구를 살펴봐도 오른손잡이 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오른손잡이 VS 왼손잡이 비율은 대략 9:1 정도라고 합니다.이 글 을 읽는 여러분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이 글 을 읽는 여러분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왜 오른손잡이가 압도적으로 많을까요? 먼저 양육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오른손잡이로 성장 하게끔 지대한 역할을 합니다. 숟가락이나 각종 물건을 쥐어줄 때도 오른손으로 잡도록 가르칩니다. 지금이야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그렇다면 부모님들은 왜 그토록 오른손잡이에 집착 했을까요? 그건 사회의 환경과 문화가 오른손잡이 위주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글을 쓸 때나 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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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4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1. 25. 17:22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4탄] 꺽이느니보다 차라리 굽히는 편이 낫다. 주장,고집 등이 안 굽혀서 꺾이는 것보단 미리 굽히는게 낫다는걸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자기가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않고 잇속이 있는 데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개 더 준다. 귀한 것은 더 가르치고 미운 것은 더욱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훨씬 심한 사람이 그것보단 훨씬 덜 심한 사람을 뭐라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에 한 술밥이 한그릇 푼푼하다.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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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려고 만든 이쁜 다꾸 스티커들pretty💜🩵 2025. 1. 22. 19:17
안녕하세요?여러분ㅎㅎ자이오엔 킴♥︎입니다ㅎㅎ2024년이 저는 아직도 작년같지가 않고 새해를 맞아 어느덧 1월말을 맞이하게 되었어요!저의 현재 상태는 3~4분기에 몸이 되게 안좋았다가 이제는 건강한 상태입니다 ^ * ^ 여러분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좋아하시나요??저는 좋아합니다~ㅎㅎ그래서 오늘은 다꾸 스티커들을 퍼왔으니 감상하시거나 스티커로 이용하셔도 됩니다!출처는 안봐도 핀더레스트!제 글의 스티커를 퍼갈때도 출처:자이오엔 킴이라고 적을 필요 노우~~ 봐도봐도 예쁘고 잡동사니 하니 힐링되지 않나요?저는 이런걸 구지 다꾸하지 않아도 힐링되고 예뻐서 많이 퍼왔는데요!이번 포스팅도 예쁘고 도움이 되셨다면 하나씩 댓글💬 공감♥️ 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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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잘쓰는법, 악필교정 → 캘리그라피 글씨체까지 독학하기(펌 역대로 어려웠던 글)아이디어 얻고가자💡 2025. 1. 20. 20:55
"네가 쓴 거 무슨 글씨인지 못 알아보겠어." 평소에 글씨를 못 써서 고민이신 분들은 이런 얘기를 주위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글씨체는 오랜 시 간에 걸쳐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교정하기가 어려워요. 올바른 글씨체는 우리의 삶에서 아주 중요해요. 지금 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손으로 글을 쓰는 일이 거의 없어졌지만, 삶의 중요한 순간에 는 항상 글을 쓰죠. 지금보다 시대가 더 발전하더라도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글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예요. 글씨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잘못된 습관을 고쳐야 해요. 펜을 잡는 자세, 노트를 놓는 위 치가 잘못되었다면 예쁜 글씨를 쓸 수 없어요. 그뿐만 아니라 바른 글씨의 특징을 이해하고 기초부터 튼튼히 연습해야 하죠. 글씨체를 교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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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이 배겼다'와 '알이 배겼다' 가운 데 어느 게 더 정확한 말일까?놀라운~ 2025. 1. 19. 21:38
평소 안(또는 적게) 하던 운동을 갑자기 많이 하게 되면(강 도를 높이면) 몸이 뻑적지근해진다. 이런 경우 흔히 '알통 이 배겼다'라고 말한다. '알통이 배기다'는 근육 사이에 젖산이 쌓이거나 근육이 미세하게 파열돼 통증을 느끼게 될 때 쓰는 말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알통이 배겼다'나 '알이 배겼다'라는 말을 함께 써왔다. 이 지점에서 '알통이 배겼다'와 '알이 배겼다' 가운데 어느 게 더 정확한 표현일까, 하는 의문점이 생겨났다. '알통'은 알이 배겨 생겨난 불편함(강도가 낮은 통증)을 뜻하는 걸 까? '알'은 꾸준한 운동 결과 생겨난 근육을 의미하는 걸까? 네이버 어학사전(국어사전)에서 '알통'을 찾아봤다. '사람 의 몸에서 근육이 단단하게 불룩 나온 부분을 통틀어 이르 는 말'이라고 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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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창의적인 에어팟들아이디어 얻고가자💡 2025. 1. 18. 18:20
안녕하세요 * ^~^ *여러분들의 재미를 때워주는 자이오엔 킴 입니다!ㅎㅎ~여러분은 노래듣는 것을 좋아 하시나요?제가 최근에 저의 최애곡이랑 좋아하는 곡들,제가 좋아하는 곡에 대한 포스팅을 좀 썼었잖아요.네,저도 좋아하는 노래는 소수일지 몰라도 노래 듣는 것을 진짜 좋아 한답니다ㅎㅎ노래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인기가 점점 있어지자 지금은 많이들 에어팟을 갖고 다닐거라고 생각이 들어요.그래서 이번에는 귀엽고 창의적인 에어팟들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ㅎㅎ출처는 모두 핀더레스트! 보너스로 음식사진 도 찾아봤어요~!♥︎ 어때요?여러분ㅎㅎ?정말 귀엽고 창의적인 에어팟들이랑 음식들이지 않았나요?ㅎㅎ^^그리고 그냥 음식들도 맛있지만 저런 먹을 수 없는 음식들도 어떤면에서 맛있어보이고 예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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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매운 고추 순위 TOP10욤뇸뇸 음식 2025. 1. 15. 11:59
매운맛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어떤 고추가 제일 매운지 명확히 말하기 어렵다. 이를 정리하기 위해서 매운맛을 객관적인 지수로 알려주는 기준이 있는데, 그것을 '스코빌 지수(SHU)'라 부른다. 스코빌 지수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으로 매운 정도를 측정한 지수를 말한다. 스코빌 지수가 높을수록 더 맵다는 것을 뜻한다. 순수한 캡사이신의 스코빌 지수는 15,000,000 SHU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매운 고추라 불리는 청양고추는 과연 몇 위인지? 전 세계 가장 매운 고추는 무엇인지? 스코빌 지수를 통해 매운 고추의 순위를 알아보자. 1. 파프리카 : 0 SHU 파프리카는 유럽에서 매운 고추를 지칭하지만, 대부분 파프리카를 단맛이 나는 채소라 말한다. 파프리카는 매운맛이 전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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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3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1. 13. 16:40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3탄]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원래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은 흔히 남의 불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잎이 버썩 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버썩 소리를 낼 리 없는 솔잎이 버썩하니 버썩 소리를 잘 내는 가랑잎이 어이가 없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보다 정도가 덜한 사람이 먼저 야단스럽게 떠들어 대니 정작 큰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싫어하는 매는 맞을 수는 있어도 싫은 음식은 못먹는다는 뜻으로 싫어하는 음식은 강요 할 수 없다는 말. 실뱀 한마리가 온 바다를 흐리게 한다. 사소한 요소가 큰 사건을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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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검사 믿을 수 있나? - 변종 유전자로 인해 법적 갈등 유발놀라운~ 2025. 1. 11. 16:40
5년전 최근 부모를 밝히거나 질병 치료를 위해 어떤 유전자를 갖고 있는지 유전자를 검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심지어 죽은 시신이나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유전자를 검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유전자 감식(DNA testing)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발생하는 필연적인 결과로 해석된다. 그런데 의료계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유전자를 감식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분석 정보에 대한 신뢰성 문제, 유전자 감식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 등으로 인해 관계자들 사이에 심각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유전자감식 회사들 과대광고 우려 28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심포지엄이 열렸다. ‘LawSeq’라 명명된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과학자, 법학자 등이 모여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