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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4. 7. 4. 18:01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탄]
백성의 입막기는 내 입막기보다 어렵다.
국민의 여론이나 소문을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두산 까마귀는 심지 맛에 산다.
아무 데나 마음 붙여 살기에 달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눈치가 빠르고 경위가 밝아 남의 마음을 환히 알아차린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항상 누군가는 듣고있을 수 있으므로 말하는것을 주의 하라는 말.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작은 것이라도 큰 것을 받게 된다는 말.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무슨 일이라도 서로 뜻이 맞아야 이뤄낼수 있다는 말.
도둑이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다.
윗자리에 앉아 시키는 놈이나 그대로 따라 하는 놈이나 다 마찬가지로 나쁜 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 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믿기지 않는 약자한테 신중한 일을 함부로 시킨다는 말.
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더 강한 자가 약자한테 당한다는걸 비유적으로 이른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글 정독 감사합니다🌼즐거운 7월 보내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으며 24년 폭우는 1달 더 빨리 찾아왔다고 하네요.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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