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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21탄]
    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4. 3. 04:32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21탄]

     

     

    같은 값에 분홍치마(동가홍상)

     

    값이 동일하면 돈을 더 쓸 필요없어서 오히려 좋은 쪽을 저절로 선택 해진다는 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자신이 이루지 못하는 목표는 계획짜지도,바라보지도 말라는 걸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는다.

     

    먹는 음식은 한정돼 있어 계속 줄어들고 말은 계속할 수 있어 계속 늘게된다는 말.한마디로 말을 효율적으로 아끼자~

     

    오랜 원수 갚으려다 새 원수가 생겼다.

     

    겨우 용서한 원수를 잊으려다 새 원수가 또 생겼다는 말.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햇빛이 들지 아니하여 그늘진 곳도 해가 들어 양지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더라도 끝까지 노력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래 앉아 있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오래 앉아있고 서로 대화를 못하는 새들조차 기본적인 규율을 지키지 못하면 욕을 먹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우물에 똥을 누워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

     

    똥을 눈 우물에 다시 그 우물을 마실정도로 무식하다는 것을 이르는 말.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자기를 알아주거나 청하여 주는 데는 없어도 자기로서는 가야 할 데나 하여야 할 일이 많음을 이르는 말.

     

    망둥이가 뛰니까 빗자루도 띈다.

     

    자신보다 높은 사람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말은 시작부터 요령 있게 하여야 한다는 말.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글 정독 감사합니다🌼공지사항에 보시면 알겠지만 댓글 한달 안읽기 활동이 끝났습니다.많이 기다리셨나요?벚꽃의 계절 4월이 찾아왔습니다.따뜻함과 향기로움의 건전함 속에서 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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