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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9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3. 10. 16:27
우니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9탄]
일 전오리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번이나 한다.
별로 크게 면목이 없거나 대단하지도 아니한 일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굽실거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을 했거든 잘 실행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라.
한번 한 말은 주울 수 없으므로 모 아니면 도로 항상 말을 조심하라는 것을 이르는 말.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일 중심으로 해석하자면 마음과 체력에는 싫은 일들이 미래에는 좋다고.즉 고될수록 효과가 잘 적용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은 행동보다 쉽고 약속은 실행보다 쉽다.
입으로 하는 말은 하기보다 쉽고 약속하는 것도 하기보다 쉽다는 뜻.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겉모습,입은 바르지 못해도 말은 똑바로 해야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라보고 놀란 놈 소댕보고 놀란다.
자라를 보고 놀란 사람이 냄비뚜껑을 보고놀라 비슷한 것으로 시각화하여 나중엔 별거 아닌것에도 놀란다는 뜻.
원님과 급창미 흥정을 하여도 에누리가 있다.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도 흥정을 하게 되면 에누리가 있다는 뜻으로, 흥정에는 반드시 에누리가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얼 보러 간다.
축하하여야 할 혼인 잔칫집에는 먹는 데만 신경을 쓰고, 위로하며 일을 도와주어야 할 초상집에서는 구경만 하는 야박한 인심을 이르는 말.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남을 꾀어 위험한 곳이나 불행한 처지에 빠지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잔솔밭에 바늘찾기.
어린 소나무 밭에서 비슷하게 생긴 바늘을 찾는다는 뜻으로 하염없이 어렵다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글 정독 감사합니다🌼3월의 둘째주의 휴일이 찾아왔습니다.따뜻하고 봄눈이 남아있는 봄철에 다들 싱그럽게 봄맞이 하시며 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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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부득이하게 끝인사 다시 올리게 됩니다.저번 포스팅에서 반배정 감사인사를 까먹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저희 엄마아빠,추첨기(AI),저의 결과와 이웃분들의 결과를 총합하면 1~4반까지 각각 10% 60% 30% 0%이 나왔는데 2반이 압도적,3반이 그다음으로 투표 됐는데요,저는 1학년 3반 에 배정이 되었습니다~ㅎㅎ
본 투표에 참여해주신
야너두
생각대로😎
꿈꾸는경영자
오하81
blog365
설희。*
위 여섯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그렌절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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