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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어느 자폐인 이야기책 2024. 3. 29. 19:34
여러분은 자폐인들 에대해서 어떤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고 생각 하시나요?저도 어린이집을 다닐때 엄마가 자폐아인 줄 알고 여러번 기도를 했었다고 했는데 다행히 아니 였다고 합니다.실제로 저는 유모차를 서서 타고 4살 때까지 말을 하나도 못하는 등 자폐아가 아닌가?라고 주변에서 의심 했다고 합니다.오늘 리뷰 책은 최초로 자폐증을 극복하고 자폐에 대해 쓴 템플 그랜딘 의 책 어느 자폐인 이야기 를 리뷰 합니다.참고로 학교에서 빌린 책이에요;)
초판 1쇄 발행 : 1997년 6월 28일
초판 13쇄 발행 : 2020년 11월 26일
지은이 : 템플 그랜딘
옮긴이 : 박경희
감수자 : 안나와 있음
펴낸이 : 안나와 있음
책임편집 : 안나와 있음
편집진행 : 안나와 있음
일러스트 : 안나와 있음
디자인 : 안나와 있음펴낸 곳 : 김영사쪽수 : 246
이 세계 최고권위자 템플 그랜딘이 쓴 자폐아를 극복하고 세계중심 에 서있다고 한 문구 자체가 인상깊은 이야기가 추측 되었 습니다.저도 자폐는 아니지만 그러한 느낌이 있어 학교책장 에서 빌려와 이렇게 써봅니다.템플은 3살때 아무말도 하지 못했었고 포옹도 정말 빨려 들어갈 듯이 싫었다고 합니다.문득 그러다가 '얼음,얼음,얼음'이라고 말했던 것이 그 엄마한텐 무척 감동 이였다고 합니다.자폐아들은 무언가 표현,응용,동시에 기능을 수행 하는것을 못합니다.그러다가 그 표현이 머릿속에서 떠오르면 말을 가끔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프로이트 이론을 배우 독일인 슈타인 박사에게 정신과 의사로 가서 검사를 받았 습니다.템플은 혼자 구두를 벗어던지고 침을 뱉을때 스스로 웃었 다는데 그 뉘앙스가 저도 익숙해서 진짜 웃겼습니다.(..:))청력검사 등등 은 정상 이였는데 언어치료 를 해보려고 권장 했습니다.그 이후로도 템플의 어머니는 계속 박사님을 찾아가서 답변을 듣게 됩니다.초등학교 시절 인간관계에 전혀 무관심 했습니다.사람들은 템플을 독특하게 여기는데 정작 본인은 그렇게 인지하지 못했 습니다.분명한 것은 본인이 미술중심 과 교과학습 에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템플은 자기자신이 만든 배 등등 자기작품 을 무척이나 자랑 스럽게 여겼다고 합니다.학교 캠핑을 갈때도 남자애들이 무엇 인가를 따돌리자'젖꼭지'라는 말이 갑자기 튀어 나왔는데 템플이 자꾸 그것을 중얼 거려야 기운이 돋아서 자꾸 그 단어를 반복 했다고 합니다.템플은 유독 자기가 실감하게 해준 것만 기억이 잘나서 수학 에서는 설명으로 들어 기억나는건 파이 뿐이라고 합니다.중학교 시절에 템플이 가장 절망적이고 괴로웠던 시절 공황장애 증상이 계속 오기 시작했고 오후2시 쯤 괜찮아지기 시작 했다가 다시 후들후들 한동안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고등학교 졸업은 몇몇 사람들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이모가 농장에 갔을때 에임스의 비뚤어진 방 Ames' Distorted Room 얘기를 끊임없이 했습니다.또 가축에게 도장을 찍거나 예방접종 을 할때 가축압박기를 사용 하라고 권했 습니다.템플은 그 가축압박기에 매혹 되었 습니다.자폐인들은 이불을 더운 줄 알면서도 나오려고 하지않고 발작신경 을 가라 앉혀서 압박기 같은 압박요소를 찾는다고 합니다.대학을 졸업 할때도 소에대한 가축 압박기를 더욱 부드럽고 과학적 디테일로 연구를 계속 했습니다.이는 그녀가 동물학 교수가 되는 적극적인 동기가 되었 습니다.마침내 애리조나 대학에서 동물학 석사와 일리노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클로라도 주립대학의 동물학 교수에 오릅니다.아직도 정기적으로 압박기를 사용하며 불안함을 극복하고 있다는 템플은 미국 전역과 전 세계를 순화하며 특수도구의 개발과 연구를 위한 강연과 TV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도 자폐인들의 시선을 차원적으로 바꾸는 그러한 책이 됬던 것 같았 습니다.리뷰 한번 진짜 길게 썼네요...💦그래도 여러분이 교훈을 깨닭고 간다면 괜찮!쓸떼 없는걸 쓸떼있게 만드는 템플님 존경 합니다.저는 더더욱 말도 못했 기도 하지만 저는 아주 미약 하다는 것에 감사하고 공황장애 지방 마이너s 5 키로가 1년 가다가 기도로 4달만에 회복 했습니다.자폐인들도 그냥 자폐로 쿨하게 살아가는 것보다 좋은 해결방안 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제 자신의 대해서 상당히상당히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뭐 그래도 나아 지겠죠^.^;;대망의 별점 나갑니다.~
7.64/10.0☆
마음에 괭장히 맞는 책 이였으나 또 엄청~~!!!!까지는 아닌....그런 애매한....그래도 평점 좋아요!뭔가 제 스타일 입니당ㅎㅎ혹시 자기의 대한 불안함이 있거나 자기가 좋아 하는게 뭔지 정확히 모르거나 믿음이 약한 사람은 추천 합니다.이 책은 확실하게도 색이 달라도 자기자신의 대한 자존감만 확실하게 있으면 이 초딩 11개월 블로거 처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꼭!기억해야 된다는 건을 알려주는 참 기발한 책 이였던것 같네요.다음 책 리뷰도 정성스럽게 달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ㅎㅎ
흥미롭게 읽으 셨다면 댓글💬 공감♥️ 부탁 하고 갑니다~~♥︎내일 4월 포스트 일정이 올라와요!😊😆많은 기대 하면서 기쁨으로 4월맞이 합시다!참고로 4월초(4월 9일)은 우리 동생이 생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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