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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9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3. 10. 16:27
우니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9탄] 일 전오리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번이나 한다. 별로 크게 면목이 없거나 대단하지도 아니한 일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굽실거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을 했거든 잘 실행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라. 한번 한 말은 주울 수 없으므로 모 아니면 도로 항상 말을 조심하라는 것을 이르는 말.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일 중심으로 해석하자면 마음과 체력에는 싫은 일들이 미래에는 좋다고.즉 고될수록 효과가 잘 적용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은 행동보다 쉽고 약속은 실행보다 쉽다. 입으로 하는 말은 하기보다 쉽고 약속하는 것도 하기보다 쉽다는 뜻.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겉모습,입은 바르지 못해도 말은 똑바로 해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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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오래 쓰다보면 왜 배터리가 빨리 닳을까?놀랍도다!ㅎㅎ 2025. 3. 6. 15:41
스마트폰을 오래 쓰면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배터리 소모가 빨라진다. 배터리의 충·방전이 반복되면 성능이 저하되는 탓이다. 충·방전의 반복으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는 이유는 배터리의 4대 구성요소인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질 중 음극에 있다. 배터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음극 소재의 구조가 변해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감소하는 것이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음극은 층상 구조를 갖는 흑연으로 만들어진다. 층상 구조란 아파트나 책장처럼 분리된 공간을 가진 형태라고 생각하면 쉽다. 흑연의 층상구조 사이에 박혀 있는 리튬이온이 전해질을 타고 분리막을 거쳐 양극으로 이동하면 충전이 되고, 반대로 양극에서 음극으로 리튬이온이 이동하면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키며 방전이 된다. 문제는 리튬이온이 흑연의 틈에 박히면서 흑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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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욘님들아 3월 시간표📅에 이어 곧 방학 끝나는데 반 투표좀그때 그 시절 2025. 3. 2. 13:30
안녕하세요?ㅎㅎ자이오엔 킴입니다ㅎㅎ이제 2025년을 맞이하고 3월이 밝아왔는데요?다들 건강 잘 유지하며 하루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방학이라 나름대로 공부나 취미를 하면서...ㅎㅎ:)2달의 긴 방학을 보냈죠ㅎㅎ1월에 방학 했거든요ㅎㅎ2월 졸업식이 옛말이 됐다고 합니다ㅎㅎ~근데 졸업이랑 방학..빨리 했는데 왜 반배정을 입학식에 알려주지?주변 애들은 2월 26일 28일인데..몇일 차이는 안나긴 하지만..그래두 빨리 알고싶게되.반 배정 결과를 입학식에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런데 여러분한테도 반배정 결과가 어디로 돼었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투표글 써봅니다ㅎㅎ저는 지금까지 3반의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그래서 왠지 3반이 될 것 같은 느낌도 강합니다.엄마 아빠도 각각 3반 이셔씀..ㅎㅋ나랑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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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둥지를 짓는 원리는? <가우디도 놀랄 까치집의 과학>놀랍도다!ㅎㅎ 2025. 2. 28. 15:47
전봇대나 나무 위를 보면 나뭇가지를 아무렇게나 꽂아놓은 것처럼 보이는 까치집이 위태롭게 얹어져 있는 모습을 보곤 한다. 까치집은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과학에 기반한 정교한 건축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헌터 킹 미국 애크론대 고분자과학부 교수는 둥지를 짓는 새들이 건축학자처럼 복잡한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응용물리학저널’에 발표했다. 새들은 자연에서 배운 지혜로 놀라운 건축술을 선보인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인 귀제비는 진흙을 풀과 함께 섞은 뒤 굳혀 동그란 주머니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흔히 '베짜는새'로 불리는 참샛과 새들은 이파리와 풀을 정교하게 베를 짜듯 엮어 커다란 둥지를 만든다. 중앙아메리카에 사는 청동벌새는 거미줄로 나뭇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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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8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5. 2. 26. 11:23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8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어떤 일이나 현상은 어떠한 행동이나 원인이 없어서는 일어날 수 없다는 말. 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 어떤 일을 아무리 노력하여 숨기려 하여도 결국에는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 말 말뚝에도 절한다.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리라도 오리 없어 못 먹더 라.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우습게 여기지 말고 소중하게 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이미 쏴 버린 화살이나 이미 엎질러진 물은 돌이킬 수 없듯이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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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킴,짜연×100♥︎!블로그 운영 1년 10개월여 만에 최초 얼굴공개 [안 들어올 수가 없는 포스팅]기념글 2025. 2. 25. 16:25
안녕하세요?짜욘님 여러분들?♥︎ㅎㅎ잘 지내고 계셨나요?저는 얼굴 공개하기 전에 감기 증상이 아주 미세하게 있어서 포스팅 쓰는게 힘들 뻔 했었는데다행히 통증만 잠시 있다가 거의 대부분이 살아져서 여러분이랑 만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ㅎㅎ!네!오늘은 여러분이 그렇게도 기대하고 궁금해하셨던 자이오엔 킴♥︎의 블로그 2년에 가까운 생활동안 첫 얼굴공개🎭좀 처음 알았던 분도 계실지 모르고 예전에 알았던 분도 계실꺼고 기대하셨던 분들도 계셨겠죠!그 선언을 한지 1년 8개월만에 얼공을...ㅠ-^ 오랜 시간 이였으면서도 짧게 느껴지는 너낌..솔직히 최초 얼공이라 긴장도 됨...덤(으로)...😓😓😓 3명만 구독하면 됐었는데 포럼에도 홍보하고 댓글도 열심히 이웃들 분들에게 다니까 구독자가 하루에 무려 8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