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3탄]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3탄]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원래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은 흔히 남의 불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잎이 버썩 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버썩 소리를 낼 리 없는 솔잎이 버썩하니 버썩 소리를 잘 내는 가랑잎이 어이가 없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보다 정도가 덜한 사람이 먼저 야단스럽게 떠들어 대니 정작 큰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싫어하는 매는 맞을 수는 있어도 싫은 음식은 못먹는다는 뜻으로 싫어하는 음식은 강요 할 수 없다는 말.

 

실뱀 한마리가 온 바다를 흐리게 한다.

 

사소한 요소가 큰 사건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일명 '나비 효과'.

 

싫어 싫어 하면서 손 내민다.

 

겉으로는 싫은 척하나 속으로는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가 거듭해야 성공이 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침놀 저녁 비요 저녁놀 아침 비라

 

아침에 노을이 서면 저녁에 비가 오고, 저녁에 노을이 서면 아침에 비가 온다는 말.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혈육은 다 마찬가지로 귀하다.

 

안 인심이 좋아야 바깥 양반 출입이 넓다.

 

제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여야 다른 데 가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 사람 형리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 라.

 

 

남의 힘을 믿고 함부로 처신하지 말고 제 몸을 바로 처신하라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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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독 감사합니다🌼영하의 꽁꽁 얼어붙는 날씨에도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1월 보내시길 응원해 드리 겠습니다~ㅎㅎ><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