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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1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4. 12. 14. 16:30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1탄]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무엇을 하려고 할 때에 미운 사람이 따라나서 기뻐하는 것이 보기가 싫어 하기를 꺼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커서 업적을 남기는 자는 어릴때 부터도 잘 될 기미가 보인다는 말.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드러나지 않은 사물이나 현상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음식을 둘이서 먹을때 한 명이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이 있다는 말.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뒷간이 가까우면 냄새가 나듯이 사돈집이 가까우면 말썽이 일기 쉬우므로 그것을 경계하는 말.
굿 구경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해라.
무슨 일을 하려면 끝까지 참을성 있게 해야 이익이 돌아온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결과를 얻으려면 서로 협동을 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말.
보자 보자 하니까 얻어온 장한 번 더 뜬다.
얕은 수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하나 거기에 속는 사람은 없다.
귀 막고 방울 도둑질 한다.
얕은 수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하나 거기에 속는 사람은 없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글 정독 감사합니다🌼올해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이제 푸른 용의 해 2024년이 끝나가고 있다는게 안믿기고 2023년이 제작년이 되가고 있다는게 체감이 안됩니다!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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