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7탄]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7탄]

 

 

사람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기분으로 늙는다.

 

나이는 사람의 상태를 나타내는 숫자만을 가리킬 뿐,진정 마음의 나이는 기분으로 늙는다는 말.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 긴다.

 

사람은 각자의 생애의 정해진 대로 흘러간 다는 말.

 

사람을 죽이는 세가지. 내리 쪼이는 태양. 만찬. 그 리고 걱정.

 

사람을 죽이는 진정한 것은 태양과 평소 생활,걱정이 제일 근본이 된다는 말.

 

사랑이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랑의 뼈를 부순다.

 

혀는 뼈가 없지만 말의 위력으로 뼈를 부술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는 말.

 

돌로 치면 돌로,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남이 나를 대하는 것만큼 나도 남을 그만큼밖에는 대접하지 아니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돌부리 걷어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누군가한테 그 일,혹은 사건을 저지르면 나도 그 만큼 받게 돼있다는 말.

 

동아 속 썩는 것은 밭임자도 모른다.

 

아무리 친해도 마음속 깊은 근심까지 다 알 수는 없다는 말.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들으면 마음속의 걱정,고민이 뒤따르고 안들으면 오히려 편하다는 뜻.비슷한 말로는 원수를 보면 화나고 보지않으면 좋은 심리.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먹던 개는 안 들킨다.

 

눈에 띠는 행동을 하면 쉽게 들키고 좋지 않은 행동이여도 눈에 띄지 않으면 들키기 어렵다는 말.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진다.

 

약자가 강자의 어려운걸 구지 따라할려고 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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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독 감사합니다🌼환철기로 인해 각종 병이 유행하고 있는 시기지만 내년은 더 멋진 일들을 이루며 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