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일을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안녕 하세요!이번 포스팅은 고달픈 여행과 가족의 단합력 속에서 엄마의 생일을 맞히하는 포스팅 으로 쓸것도 없고 마침 시간이 딱 맞았길래 엄마의 생일 글을 올려 보도록 한 것입니다 ㅎㅎ

우리가족 은 작년 1월 10일 겨울 추운 날에 7년을 살았던 숨결빌라 를 떠나 이사를 왔습니다.지어진지 30년이 됐는데 다시 조금 리모델링 했다 합니다.이제 12~13일이 지나자 제 방이 다 꾸며졌고 이사에 바쁜 우리 가족 이였는지 겨울방학 도 아무것도 안해 엄마아빠 의 고생도 모른채로 울었 었어요ㅋㅎ그치만 여름방학 은 풀빌라 에 6시간 놀며 머리 아프고 다리에 알베기고 라면 제티 먹으며 실컷 놀았었 습니다ㅋㅋㅋ참고로 여기는 작년 때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해 3월 12일 쌀쌀한 날씨에 이번에는 선물없이 제 생일을 보냈고 동생 생일은.....아 개판싸운 흑역사라 말 안하 렵니다...^—^

아,그리고....우리 집은 좀벌레가 상관없는 데에서 많이 나온 답니다....지금은 거의 안그러는데 이사 때 괭장히 핫했어요....

한 일주일 에 20마리 는 발견 될 정도 였어요....이제 한 5,6월 쯤에 아빠 에게서만 느껴지는 나무판자 썩은냄세?같은게 느껴 졌었는데요,아빠 목속이 마르고 너무 괴로워 8월달 에는 벽을 쎄게 칠 정도 였다고 합니다...ㅇㆍㅇ

우리 아빠는 귀랑 코가 매우 예민 하답니다.하지만 어느날 저랑 동생 아빠,이 3명이 코로나가 걸려버린 후에 아빠 코가 더더욱 훨씬 예민 해졌습니다.만약 엄마,나,동생 냄세 느껴지는 정도가 2라면 아빠는 8이였 답니다.이것은 누수가 원인 이였는데요..!우리집 누수는 7월에 시작해 총 합해 부엌주변 에서만 6군데가 물이 세었 었어요...제 방 벽 아래에서 시작해 아빠방,부엌 에 벽이 갈색으로 오염 돼면서 물이 뚝뚝뚝 떨어 졌었어용 근데 제일 빠르고 많이 떨어졌던 곳이 부엌 중심에서 오른쪽 이였고 제일 안떨어 졌던 곳은 아래 였는데 거기는 물이 거의 떨어지지 않았 습니다.근데 부엌에만 당행히 물이 셌었는데..그게 크기가 얼마나 크냐면요....여러분이 만약 본다면 와.....찐...레전드다 라는 말이 1초안에 나올 정도 입니다..ㅋㅋ사진 있긴 있는데 아빠에게 있어서 글을 쓸떼는 가져올 수가 없네욤...ㅜ그래도 부엌 전체 천장 크기가 50이라 가정을 해보면 벽이 썩고 물이 세는 부분은 전체 32/50나 될 정도로 끝이 안보이고 크게 썩었 었습니다.이젠 다뜯고 새로 공사중 인데요,엄마 동생 나 셋은 곰팡이 냄세 같은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 아빠가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워 해서 집을 비우고 벽을 고치기로 했습니다.그리고 내년 6월 또 이사를 가영.그래서 여행은,

 

1일차-A호텔

2일차-A호텔

3일차-B호텔

4일차-C호텔

5일차-D호텔

6일차-E호텔

7일차-A모텔

8일차-F호텔

9일차-F호텔

 

한 이렇게 진행 돼었습니다.여행의 끝이 엄마 말대로는 계획대로 된다면 9박 10일 일 거라네요~그치만 여러분도 놀라셨죠.....무려 지금 집을 전혀 가지않고 밖에서만 8박 9일을 보내고 있습니ㄷr...!!이민의 느낌을 이해 완료 했습니다...ㅎㅎㅋE호텔 아침식사 진짜진짜 짱 맛있었는데...거기가 올림픽 파크텔 이였어요!

하트 모양 입니다♥︎

동생

동생이 학교에서 만들어준 센드위치

마침 지금이 엄마 생일이 였어서....ㅋㅋㅋF호텔에서 보냈 습니다🥐🥖🍞

 

 

 

 

 

ㅎ

생일 파티 멘 위 사진에서 머리가 긴 두분이 계시는데 누가 아빠고 누가 엄마지?하고 다들 햇갈리셨 을 거에요ㅋㅋㅋㅋ좌(부) 우(모) 이에여ㅋㅎㅋ

우리아빠 가 기타레이스트 라서 머리가 긴게 좋다내요ㅋ

충분히 햇갈리셨을 것 같습니다ㅋㅋ저 작은 혀 내미는 이모지 쓰는 사람은 누가아닌 우리 여은이><

근데 왜 빵 이냐면 엄마가 큰 케이크 보단 호텔이고 케이크 는 크니까 이번에는 빵으로 하자네요ㅎㅎ

우리엄마 는 지금 44년 6시간 입니다

추카!!!!!!!!!!☺️🤗🙃😙☺️🙃🥰🙃🎂🎂🎂

혹시 즐감 하셨는지..?댓글💬이랑공감♥️을 해주시고 가신다면....

(방금 엄마한테 이거쓰다 들킬뻔....ㅜㅜㅠㅜㅋㅋ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