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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우정의 관계(개인적인 생각 도 있어요.)인생관리:시간과 배움 2024. 12. 31. 18:30
2024년이 끝나가고 내일이면 2025년이 돼는게 감격이 되지 않는 속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들을 나누며 살아가고들 있는 모습이 참 오순도순 하고 신비롭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수많은 감정들과 주제 등 들이 존재하는데 거기서도 감정적으로 중요한것이 행복과 우정이다.생각해 본 적이 한번 쯤은 있을 것이다.행복하려면 우정이 돈돈하고 풍요로워야 하지 않을까?우정을 쌓으려면 얼마나 많은 행복이 필요할까?이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행복과 우정의 관계를 이 글을 통해 한 번 생각해 보는 과정을 거쳐 정리하면 어떨까 싶다.
일단은 우정은 뭘까?
우정(友情)
벗 정분. 우애(友愛). 우의(友誼).
"∼을 나누다"
사람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감정으로, 아무리 인맥을 넓게 쌓아봤자 이것이 없으면 진정한 친구는 하나도 없는 것.혹자는 이것을 인사이더를 상징하는데 대표적으로도 쓰이는 감정적 요소라고도 흔히들 부른다.현실에선 오글거린다 뭐다 해서 우정이란 말을 쓰길 꺼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심은 누구나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
우리는 이것을 항상 대면하고 살아가나 정작 이것을 어떻게 실천해 나가야하는 줄은 잘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물론 완전한 우정도 없고 다 조금씩은 흠은 있긴 마련이지만 배려라는 것이 즉 우정이고 우정이 즉 배려라는 관계.그럼 우린 어떻게 배려를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서로를 존중하는 것도 있다.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감정과 기분을 헤아리는 것.그럼 어떻게 이런 것들을 실천 해낼 수 있을까?
그 다음에 다룰 주제이자 감정이 바로 행복이다.행복도 우정보다 더 중요하다 라고 말할 것 없이 둘 다 연관성이 매우 뚜렷하고 중요한 존재로 돈과 같이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요소이다.행복의 정의와 느낌들의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자.
행복(幸福)
생활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한 상태.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인간이 사는 목적은 바로 이 행복 때문이라고 했다. 물론 좀 더 파고들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행복과는 다른 점도 많은데,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그 자체로 추구되어야 할 것으로 보았으므로, 물질적 행복 및 당시 그리스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던 명예 등은 타율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보고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고 보았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은 관조와 중용 같은 비교적 정신적인 것들을 말한다.그러니까 자신이 지금 얼마나 잘하느냐나 교우관계에 따른 중요함이 아니고 지금 이 순간 얼마나 만족하고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가에 대한게 진정한 행복의 정의라고 하는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만족하고 편안하다 라고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상황이나 개념을 무엇일까?
행복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영역이기에 사람들마다 다르다.의외의 답변은 '없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쾌락을 행복으로 착각한다. 이 둘의 차이점은 행복은 지속적으로 느끼는 것이고, 쾌락은 단기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쾌락 적응=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아무리 큰 쾌락을 맞이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것에 적응해서 당연한 일상이 되기에 행복감이 다시 평상시로 돌아가는 것.
우정은 세상을 돌아가게 하고 행복을 추구하게 하는 짧게 생각하고 그냥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배려나 무가치를 아는 가치,융통성 등 수많은 복잡한 감정과 개념들이 응용되는 복잡한 감정이라 할 수 있다.그리고 행복은 어떻게 말해보려면 목표를 이루거나 본질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행복할 수 있지만 기분이 편안하고 만족한 걸 진정한 행복으로 여기는게 통상적이고 본 정의이다.하지만 행복이라고 느끼는 영역을 말로 풀 수도 없을 정도로 기준이 다양하고 행복은 이러할때 행복하다 도 다 다르므로 우정도 누구랑 이렇게 잘 지내서 이 정도로 행복하다 라는 말도 사실상 있을 수가 없는 말이다.또한 중요한 포인트는 쾌락 적응에 의하여 행복의 작용이 사라지고 우정도 당연시하게 여기게 될 수 밖에 없는게 우리 사람인지라.
그래서 우정과 행복의 관계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고 어릴 때는 쾌락 적응을 경험을 그렇게 많이 해보지 않은지라 중요시 생각하게 되는 착각에 이르게 되는 것.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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