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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4탄]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2024. 10. 3. 17:30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4탄]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채운다.
바다를 메울 수는 있어도 욕심이 끝도 없는 사람의 욕심을 메울 수는 없다는 말.
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
기본적인 양심이나 덕이 없는 사람들은 한번 정신을 차리게 해야 고쳐 진다는 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본다.(*똥과 겨가 뒤바껴있어서 수정합니다!)
더 안좋은 단점을 같고 있는 사람이 사소한 안좋은 단점을 보고 비하하는 말.
겨울바람이 봄 바람보고 춥다 한다.
아까 본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본다와 비슷.하지만 살아있는 물체와 죽어있는 본체에서 썼다는 차이점이 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히다.
하고 싶은 욕구나 갈망은 실천이나 행동에 옮기는게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말.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강한 자들 끼리에 싸움에 들어가 약한 자가 괜히 의도치않게 피해를 보게 된다는 말.
고사리도 꺽을때 꺽는다.
어떤 걸 할 시간에는 무조건 시간제한 이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속도를 내서 하라는 말.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오랫동안 힘들었던 끝에 곧 좋은게 온다는 말.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선행을 배풀면 뿌리를 내리고 그 선이 곧 나에게로 맺힌다는 말.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아무리 여러 번 감싸도 정작 가릴 것은 못 가렸다는 뜻으 로, 요점을 얻지 못했다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글 정독 감사합니다🌼벌써 2024년의 10월이 밝았 습니다.포물선처럼 변덕적이고 추운 날씨 다들 미리 일기예보 봐두시고 준비하세요❗️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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