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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들(별로 없지만...에헤헤ㅎ)
    예뿌당💜 2023. 7. 5. 16:18

    안녕하세요~제가 왜그런지 잘은 모르겠는데 뭔가 오늘따라 글을 늦게 올린 것 같았어여!!ㅇ0ㅇ

    하지만 지금 이라도 이렇게 올리게 된 것에 감사감사 하네요~♥️

     

    오늘은 몇 일전 에 말씀 드렸다 시피,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들'

    이라는 포스팅을 가져와 봤는데요!ㅎㅎ

    사실 검색어가 몇몇개 밖에 없어서 글도 짧게 나올 수 밖에 없더라구여ㅠㅠ근데 말그대로 아름다운 것 들이니~ㅋㅋㅋ잘 감상하며 가봅시당!ㅎ

     

     

     

     

    ♡—집—♡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이 집은 세계에서 가 장 인기 있고 호화로운 집으로 유명합니다. 세계 5대 부호에 들어가는 안틸라의 집인데,무려 600명의 하인이 함께 거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안 믿겨진다면 주변 건물들과 비교 보세요..ㄷㄷ)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세계최초 로 1억 달러를 넘긴 저택이라고 합니다.

     

     

     

    ♡—사진—♡

     

    폭죽
    죽을 눈덩이들
    야광 도시 풍경
    파도치는 해변
    분홍색 노을
    저녁의 나무
    고소공포증 테스트
    저녁 도시
    폭포
    푸른 바다
    차가운 폭포
    잎에앉은 물방울

     

    그라데이션 하늘
    반짝반짝
    노을(유명한 겁니다ㅎㅎ)

    정답이 없고 아름다운 사진은 이보다 훨씬 많지만 그래도 꽤 아름다움 이 마음에 닿을 사진들은 모래알 만큼 가져와 봤습니다^^조금 이라도 힐링이  돼셨다면 합니다ㅎㅎ

     

     

     

    ♡—어린이—♡

    구글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아이를 치면 크리스 티나 피메노바 (Kristina Pimenova)라는 러시아 여 자아이가 메인 페이지에 뜹니다.괭장히 예쁘네요~

     

     

     

    ♡—이름—♡

    홀랜드 오퍼스.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작곡가가 되고자 했으나,음악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젊음을 바친 사람의 이름 입니다.정말 이쁜 이름 인 것 같내요.

     

     

     

    ♡—시—♡

     

    그리고 미소를

     

    폴 에뤼아르

     

    밤은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슬픔의 끝에는 언제나 열려있는 창이 있고 불 켜진 창이 있다

            언제나 꿈은 깨어나듯이 충족시켜야 할 욕망과 채워야
         할 배고픔이 있고 관대한 마응과 내미는 손 열려있는

         손이 있고 주의 깊은 눈이 있고 함께
    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도종환

     

    저녁 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 피우는 일이 곧 살아가는 일인 콩꽃 팥꽃이었음 좋겠어

    이 세상의 어느 한 계절 화사히 피었다

    시들면 자취 없는 사랑 말고 바람 많은 가을 강가에 서로 어깨를 기댄 채

    저무는 들녘일수록 더욱 은은히 아름다운

    억새풀처럼 늙어갈 순 없을까

    우리 서로 물이 되어 흐른다면

    바위를 깍거나 갯벌 허무는 밀물 썰물보다는 물오리 떼 쉬어가는 저녁 강물이었음 좋겠어

    이렇게 손을 잡고 한 세상을 흐르는 동안 갈대가 하늘로 크고 먼 바다에 이르는 강물이었어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장석주

     

    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경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 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과 폐가와 잡초가 한데 엉겨있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로 걸어가리라 깨끗한 여름 아침 햇빛 속에 벌거벗고 서 있어 보리라 지급모다 더 자주 미소 짓고 사랑하는 이에겐 더 자주 '정말 행복해'라고 말하리라 사랑하는 이의 머리를 감겨주고 벼랑 끝에 서서 파도가 가장 높이 솟아오를 때 바다에 온몸을 던지리라

    두 팔을 벌려 그녀를 더 자주 안으리라 사랑하는 이를 위해 더 자주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보리라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상처받는 일과 나쁜 소문,

    꿈이 깨어지는 것 따위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꽤 짧죠~ㅠㅠ담부턴 주제글 웬만하면 함부로 쓰기전에 정하지 않을 려구요...ㅠ그럼 또 이런 검색어가 별로 없는걸로 포스팅 짧게 써야 하니까요ㅜㅜ그래도 즐거웠고 아름다움 을 느끼셨다면 어떨까요?ㅎㅎ오늘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공감♥️댓글💬!잊지는 않으셨 겠죳?!ㅇㅅㅇ

    ㅎㅎㅎㅎ고마워요ㅎ

    아래는 쓸떼 없으니까 읽을 필요 없어요^^

    열분이 댓글 공감 버무릴때 나는소리

     

    쩝쩝!

    앙!(철컥)

    짭짭짭

    후루룩

     

    우리반 만날 저런소리 내면서 급식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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