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형이 E형을 배려해도 E형이 I형을 배려하기는 어려운 이유

 

괭장히 오랜만에 돌아온 MBTI글 입니다.최근에 많은 속담과 이슈 등을 넣느라 MBTI는 넣을 여유가 별로 돼지 않았던것 같습니다.저도 2년전에 처음 MBTI테스트를 해봤는데요!처음에는 INTJ-T였다가 지금도 이 결과랑 똑같 습니다.

 

근데 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주로 I이신 분들께 질문)E형은 발이 넓고 친구가 많고 사회생활 에서도 주로 리더나 서브를 맡는데 혹시 누군가를 너무 답답하게 여기거나 눈여겨 보는 그런 상황이 조금 이라도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또 이런 생각 또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듭니다.(주로 E이신 분들께 질문)모든 I형이 다 그렇지는 않다만은 사람한테 말을 제대로 걸지 못하고 자꾸 자기를 무시 한다는 생각이 자주 들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왜 이런 상황이 발생 하는걸까요?

제일 먼저로 기본적인 토대로 알아야 할 것은 MBTI의 1번째 유형은 E I 2개이고 다른 유형들도 2개입니다.MBTI유형이 반반인 사람도 많지만 E I는 반반과 극도의 차이가 심한 편도 많습니다.극 E라든지 극 I라든지 근데 그걸 분류하기 위한 단계가 좀 있는데 그건 I부터 E까지 단계별로 매겨보자면 내향형 내향인,외향형 내향인,내향형 외향인,외향형 외향인 입니다.들으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차례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내향형 내향인

 

한 마디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향 결과가 극 I이고 실제로도 극 I인 사람들.이들은 어디서나 혼자있고 개인만에 시간을 가지기를 원하며 이기적이고 고집이 세다는게 아니라 그냥 선천적으로 당연한 성격 입니다.대체적으로 조용하니까 자신의 감정,생각도 깊이 표출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이들 또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향형 내향인

 

대체적으로 I가 나오고 성향도 많이 I가 나오나 사람들이랑은 노는걸 어느정도는 허용하는 사람들.이들은 노는 시간도 어느정도 반반 섞여야 하며 자신들을 연구하려는 내향형내향인 과는 좀 더 떨어지는 편이지만 자신의 개발과 취미 만들기 등등에도 많이 적극적이여서 유형 예시로 들자면 주로 INFJ,ISFP등등 이다.

 

내향형 외향인

 

한 마디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향 결과가 활발한 E형이라고 나오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거나 너무 꼬치꼬치 말거는 상황은 꺼려하는 사람들.이들은 친구는 많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는 있으나 자신의 이런 익숙한 틀에 막혀져 사람들을 공감하고 배려하는게 좀 난도가 있다.예를들어 어떤 말이 많고 목소리는 작은 어떤 사람은 ENFJ가 나온다고 할지라도 본질적인건 I만 바뀐 INFJ라고 예시를 들었다.

 

외향형 외향인

 

앞서 설명했듯이 내향형내향인 과는 완전 반대 이거니와 내향 외향 유형과 성격이 섞여지지 않은 완전 극 E 그 자체인 사람들.물론 이 사람들도 겹쳐지는 부분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들은 항상 오픈 마인드이고 리더와 선수,요즘 직업으로 따지면 거침없이 많이 흥하는 유튜버들이 많다.이들은 내향인들은 거의 쳐다보지도 않으며 외향인 들끼리만 엄청 부대끼며 노는 사이다.하지만 자존심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많으며 자신이랑 다른 사람은 공감을 잘 하지 못한다.

 

차례로 설명을 해드렸 습니다.이렇게 보시면 어느정도 E I의 단계가 이해가 가시죠?섞여있기도 하고 극 성향 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이게 E I의 배려가 무슨 상관 일까요?알다시피 남을 깊게 생각하고 예의를 지키는 I랑 오픈 마음이긴 하지만 자신들이랑만 재밌게 노는 E랑은 비의 개념 입니다.수학시간에 배웠을 겁니다.비가 3:2여도 숫자 가 뒤바뀌면 2:3이 기준량이랑 비교하는 양이 모두 달라지는 것처럼요.남을 챙겨주고 생각하는 그런 배려가 아니라 그 사람을 보는 관점의 배려 입니다.

 

E형은 주로 막 생각하고 행동합니다.그럼 그 외향인들의 머릿속은 과연 어떨까요?바로 막 생각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라는 답이 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감정을 억제하고 주변 사람들,혹은 그 사람들을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이들도 많겠지만은 대표적인 기능이 사람을 대함이라 디테일함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I형은 깊이 생각하고 디테일한면이 있어서 말하거나 행동할때도 조심히 행동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배려없는 I들도 충분히 많겠지만 제가 말하는건 그 사람을 보는 관점의 배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글은 절대 E형이 나쁘고 I형이 좋다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단순한 관점의 면의 차이일 뿐이지 정작 제가 I라서 질투가 나서 이런 글을 쓴 것도 아닙니다.그럴 뿐더러 E형도 자기를 관찰해 나가면서 I인 이들도 많이 챙겨주고 소심한 I들도 어느정도의 예의는 지키되 발표,어느정도의 대화를 조금씩조금씩 늘려가면은 덤덤 해집니다.

 

여러분!과몰입은 전혀전혀 삼가해 주시길 바라면서 재밌게 읽은 글이 였다는 바람으로 다들 댓글💬 공감♥️도 부탁 하면서!!~모두 좋은 하루 마감하시고 💤🛏행복한 추석☆ﾟ･*:.｡.☆†_(ﾟ▽ﾟ*)β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