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29탄]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29탄]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
단순히 살아가는 집보다는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이웃이 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팔자는 독에 들어가서도 못 피한다.
운명은 아무리 피하려고 하여도 피할 수 없다는 말.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는다.
항상 팔은 새밷돈 받을때처럼 굽지 뭔 초수퍼독수리팔처럼 장엄하게 휘날려지지는 않는다는 말.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동이 스물 아홉 번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경험이 많지 않은 반항은 몽둥이로 후려쳐서 고친다는 말.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그렇게 좋던 며느리와도 한번 미우면 발 뒤축가지고도 놀린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모든 일에 정성이 가득하면 불가능해보이는 일들도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으로 메주를 쓴대도 곧이 들리지 않는다.
메주를 콩으로 만들고 콩을 메주로 만든다는 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걸 의견고집 하고 있는 매우 못난 습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돈 칠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싶은 모른다.
자기 작은 돈만 알고 남의 큰 돈은 신경 안쓴다는 말.돈외에도 우리는 남의 것을 별로 신경 쓰지않고 나만 신경쓰려 한다.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은 있다.
잘못된 일을 저지르고도 할 말이 있다는 뻔뻔한 태도를 비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글 정독 감사합니다🌼우왓..;;ㅎㅎ여러분 저 이제 속담 모음집 29탄에 접어들었습니다.바로 30탄🎉🎉☺️너무 뿌듯하군요.여러분하고 속담을 알려주고 공유한 시간이..♥︎여러분도 자기 자신을 항상 되돌아보며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