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읽는맛이 술술 우리속담ㅎ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7탄]

자이오엔 킴♥︎ 2025. 2. 18. 16:09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7탄]

 

 

삼간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 있다.

 

심각하거나 큰일이 있어도 그중에서 상관없는 엉뚱한 걸 발견하고 즐긴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화살은 쏘아도 찾을 수 있으나 말은 다시 수습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바람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한다는 뜻으로, 거들먹거리면서 하는 일 없이 놀아나거나 출입이 잦음을 비웃는 말.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아무리 많게 좋은 것을 누려도 언젠간 다 사라진다는 말.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기지라.

 

권세나 권세 있는 사람들의 도움에 헛된 욕심을 두지 말고 제 몸의 건강이나 바른 행실을 위해 힘쓰라는 말.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마음이 급하면 무슨 일이든지 차분차분히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새조차도 가지를 좋은 것,나쁜 것 으로 가려앉는데 사람은 어찌하겠느냐 라는 말.

 

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놓기

 

깨끗하거나 별 문제 없는것에 민폐 놓아버린다는 뜻.

 

십리가 모랫바닥이리도 눈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안전하고 평안해보이는 길 일지라도 방해물이나 장애물 같은 위험요소가 있을 수도 있다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글 정독 감사합니다🌼화나도 웃는 화요일이 찾아왔습니다~.추운 겨울 안에서 서로 이해 해주고 배려하며 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