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0탄]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10탄]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 불은 안 찐다.
처지가 있는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해도 별 성질이 좋지 않아 보이는건 받지 않는다는 말.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언덕에 자빠져 있으면서 좋은 땅 평지에 있는 돼지를 나무란다는 말.비슷한 속담으로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딸은 제 딸이 고아 보이고 곡식은 남이 곡식이 탐스 러워 보인다.
사람의 욕심은 매우 변덕스러워서 어디든지 주제가 무엇이 되든지간에 고집을 피운다는 말.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당한다.
인기있고 살아있는 집안이 다음 인기있고 죽어있는 집안보다 못하다는 말.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일을 처음부터 너무 급히 서두르 면 도리어 더디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땅 넓은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하나는 확실히 아는데 둘은 모른다는 말.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서로간에 협동도 있어야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 말.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기껏 고생해서 남의 일을 도와주고 기쁨을 줬다는 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어릴때부터 좋은 사람은 커서도 좋은 사람으로 남는 다는 말.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말을 잘 듣지 못하여 딴청만 부린다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글 정독 감사합니다🌼드디어 제가 여러분께 100개의 속담 소개를 완했습니다!아직도 900개의 속담을 소개해야 하지만 여러분의 댓글💬 과 공감♥️이 만들어갈 미래입니다아 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