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6탄]
우리나라 속담 1000개 모음집 [6탄]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자 에게 도리어 중요한일을 생뚱맞게 시킨다는 말.
고와도 내 님.미워도 내 님.
좋으나 나쁘나 한번 정(情)을 맺은 다음에야 말할 것이 없다는 말.
고욤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자질구레한 것이 아무리 많아도 큰 것 하나만 못하다는 말.
고운 사람 미운데 없고,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
사람의 장단점은 누구나 섞여져 있지만 주로 고운 사람은 미운데가 없고 미운 사람은 고운데가 없길 마련이라는 말.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상식이 없고 머리가 비어있는 사람이 더 요란을 피운다는 말.
빚보증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이상하고 나쁜 일만 저지르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는 말.
빠른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굳은 심지와 절개는 어떤 시련을 겪고 나서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말.
뺨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처벌,책망을 받을지라도 권위가 있는 사람한테 받는 것이 더 낮다는 말.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그 일에 상관없는 사람이 오히려 그 일에 간섭을 한다는 말.비슷한 속담으로는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 보다 더 높은 사람도 없고 사람 보다 더 낮은 사람도 없듯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인 한계가 있다는 말.
출처:네이버 블로그 일기일회
글 정독 감사합니다🌼벌써 10월의 셋째주 수요일 입니다!건강과 마음건강 모두 지키시고 행복한 10월 보내세요!ㅎㅎ다들 멋있는 속담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잘 설득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