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명이 한 집에 산다?!나의 마음을 울린 대가족!

안녕하세요?오늘은 일찍 돌아온 자엔킴 입니다ㅎㅎ

제가 어제 가족관련 영상을 유튜브 에서 한번

봤었 습니다.

근데 가족 컨텐츠 와는 달리 무려 조회수 200만을

넘긴 어마어마 한 가족 영상 인데요..!!

무려 한집 에 62명이 집에 살며 이들은

모두 다 가족관계 라고 합니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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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F2mLlcxvmY?si=4ZgSgsmom-cnKDbM 

위에 영상 인데요 썸네일만 봐도 엄청나지 않나요?!?!

꼭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여기서 가장 나이가 많은사람 은 

94세

의 나이를 자랑하는 '이숙'이라는 분이십니다.

8남매의 어머니 이고 친척,고모 등 모두 함께 사신다고 하네요.

 

 

 

가장 존경 했던것은 어려운 형편에도 나눈다는 마음을 계속해서 무엇보다 귀하게 여겼던 마음들 이였 습니다.

 

오늘날의 가족들은 보통은 3~4명이 괭장한 평균이고

아무리 많다고 해도 5,6명은 거의 넘기지 못합니다.

가족 이라면 대부분이 공동으로 협력해야 한다는것 을

느끼다 보니까 자기의 의견을 중요시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죠.그럼에도 이 가족들은 60명이 함께 모여살아 서로의 하나하나 의 것을 나누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예쁘더라요...(물론 60명 이니까 그런마음 을 가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몇 달전 에는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어머니가 베트남 국적이면서 어려운 형편에 귤 장사를 하면서 잘 살아가며 나중엔 좋게 살아가는 2편 20분 영상을 봤었는데 그것만큼 이나 감정 적이 였었던 영상이 바로 이것 이였 습니다.제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르는 가족보다 앞설게 없다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습니다.시골에 사시고 넉넉하지 못하는 형편에도 가족들을도우며 어머니는 밥을 거의 안드시고 병원에 입원해침대 생활을 시작 하셨다고 합니다.어머니가 치매 이셔서 가족 사진들을 어머니가 생활 하시는 방에 붙혀 두시고 남편은 몇년 전에 돌아 가셨다고 하네요.어머니 를 챙기시는 분은 다름아닌 딸 강씨 입니다.항상 어머니가 부르면 해결해 주고 도우려 하는 강씨의 마음이 참 예쁘다고 느껴졌 습니다.식사도 어머니가 밥을 드시면 다 먹는다고 하네요.참 예의도 바른 대가족 이였습니다.옛날 추억을 돌려보며 같이 웃는 시간도 가졌 습니다.식사를 하루 62명을 먹일 때마다 쌀5kg을 사용하고 밥솥3개 동시사용 하고 있다는 거의 2주면 우리엄마 몸무게가 되는 양입니다...;;ㄷㅎ 7월 22일에 임신한 제일 막내 따온 이라는 애도 있었 습니다.이제는 두돌을 맞았 겠네요.1년전 괭장히 최근이고 작년 5월에 찍은 영상인데이 시대에 이렇게 따뜻한 가정이 있었 다는게 신기 했습니다.원래는 65명 이였지만 2명이 돌아 가셔서 현재는 62명 이라고 합니다.근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 이 들었어요.왜 구지 친척들 끼리 다 모여사는 걸까요?더 마음을 나누려고 그런게 아닐까 싶내요.정말 대단한 마음 입니다....ㅎㅎ

제 자신을 반성하고 또 감사하게 되네요.